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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대장주 및 관련주(해외 편) , 앞으로 메타버스의 시대가 온다(2)
*메타버스 대장주 (해외주식 관련주) PICK
지난 포스팅에서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실사례들과 함께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메타버스와 관련하여 해외주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마인크래프트' , MR(혼합현실) 기기인
홀 로렌즈 2 그리고 AR / VR 플랫폼 '메쉬(Mesh)'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홀로 렌즈'라 불리는 가상현실 기기를 개발해왔습니다.
홀로 렌즈는 'MR' 즉 혼합현실로 단순 VR의 수준이 아니라 홀로그램을 현실에서
손동작으로 제어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최근에 출시한 홀로 렌즈 2와 같은 경우는 도요타, 벤츠, 벤틀리 등 제품 생산공장에서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영상관제 설루션 기업인 '이노뎁'
AR 솔루션 기업 '버넥트'에 도입되었으며 포항 공 대과 같은 곳에서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타버스 주요 사업으로 실제 건물이나 공장 등을 그대로
가상현실에 만들어주는 기능을 합니다.
실제 사용 사례로는 '두산 중공업'이 '디지털 트윈'으로 풍력 발전소를 가상화하여
운영 및 관리 체계를 개선하였습니다.
2. 페이스북(Facebook)
2014년 VR기기 제작사 '오큘러스'를 인수한 페이스북(Facebook)
페이스북은 VR이 미래의 인터넷이 될 거라 생각하며 '메타버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VR기반의 3D 소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서비스는 VR기반의 '페이스북 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2017년 발표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유저였던 저는 페이스북이 저런 서비스를 발표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모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처음 발표된 이 서비스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페이스북은 '호라이즌'이라는 서비스로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공개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메타버스에 대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직은 불투명하지만 미래의 VR기반 소셜미디어를 마크 주크버그는 꿈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애플(Apple)
애플(Apple)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면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AR(증강현실)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곧 출시될 애플의 AR 글라스가 많은 이목을 끌고 있으며, 최근 애플의 VR 장갑 특허가 공개되었습니다.
VR 장갑에는 가속도계, 회전 속도계, 자력계 등이 적용된 관청 측정 장치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애플은 VR 장비를 강화하며 메타버스 시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0년 이내에 메타버스 시장은 수백조원 규모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앞서 말했던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그리고 애플 및 구글, 에픽게임즈 등 여러 IT회사들이 선점하기 위해 앞다투고 있습니다.
4. 엔비디아(NVIDIA)
25년전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처음 선보인 '엔비디아(NVIDIA)' 최근 들어 엔비디아는
GPU + AI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으로 AI를 이끌어가고 싶어 하는 엔비디아가 최신 전략으로
GTC를 선보였습니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메타버스가 인터넷의 뒤를 잇는 가상현실 공간이 될 것"이라 하며,
인간 아바타와 AI가 가상현실에서 지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에는 무엇보다 가상현실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뛰어난 AR/ VR 기술이 구현되어야 하는데, 그곳에는 고화질 그래픽이 활용되고 엄청난 양의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출력 및 저장이 되며 데이터를 처리해주는 기술력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엔비디아는 이미 앞서 말한 기술력에 대해 자사 GPU와 AI 개발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회사,
소프트웨어 회사 등과 협업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5. 와이마이 홀로그램 클라우드(Wimi hologram cloud)
와이마이 홀로그램 클라우드는 독보적인 홀로그램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AR 기반의 홀로그램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2020년 4월에 나스닥에 상장하며 메타버스의 성장에 따라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향후 중국의 홀로그램 AR 시장이 2025년도에는 4548억 위안의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장하며, 와이마이 홀로그램 클라우드의 미래 성장성을 지지하였습니다.
6. 코핀 코퍼레이션(Kopin corporation)
코핀(Kopin)은 정교한 군사 훈련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인간의 광학 시스템 설계 및 패키징에 대해 최적화된 머리 시스템을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모듈, 오디오 개발 및 장비 설계 그리고 초소형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면서
구글, 레노바, 3M, 고어텍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고객층으로 있습니다.
최근에는 Hmdmd와 협력하기로 하여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Head-worn display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관련되어 있는 해외주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멀지 않아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면서 시장규모도 엄청나게 커진다고 하니, 계속 눈여겨보며
시장을 관찰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메타버스 대장주 및 관련주 국내 주식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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