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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철구 이혼' 이슈정리, 철구 부인 '외질혜' 어그로 아니고 실화?

by 최호수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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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이혼' 이슈 정리, 철구 부인 ' 외질혜' 어그로 아니고 실화?

 

철구이혼

 

'철구 이혼 발표'

 

아프리카 BJ 겸 유튜버 '철구'는 외질혜와 지난 5월 12일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2014년도에 아이를 갖고 혼인하였으며, 7~8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차례 이혼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수차례 언급하고 번복한 적이 많았기에 팬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가 아닌 자작극으로 '이혼'을 이용해 조회수를 높이는 것으로 사용되어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철구와 외질혜 이혼

 

잦은 다툼이 이혼의 원인?

 

BJ 철구와 외질혜는 결혼 생활에 있어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둘은 계속 호전되지 않는 결혼생활로 궁합 사주까지 본 것으로 보입니다.

궁합 사주 영상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던 적이 있는데, 이때의 역술인은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둘이 진짜 많이 참아야 한다. 아이를 한 명 더 낳아야 연결고리가 살지 안 그러면 못 산다.
매일 싸우지 않냐. 사주에 살이 껴서 둘이 매일 싸우는 것이다. 악연이다."
"둘은 백년해로하기 힘들다."

 

이혼 어그로

이 모든 것이 주작?

 

이 둘은 이혼 이슈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여러 차례 이슈가 있었고, 자작극으로 밝혀진 것도 많았습니다.
모든 영상들의 대부분이 짜인 각본 속에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끄는 부분들이 많아
역술인까지 섭외해 자작극을 벌인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BJ 철구는 이제 '양치기 소년'처럼 정말 진실을 말했을 때에 이제는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철구와 외질혜 '이혼 번복'

 

이번 이혼 이슈도 24시간 채도 지나지 않아 5월 13일 개인 방송을 켜고
"일단은 다시 만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날 철구는 "아내와 합의 이혼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되돌아 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 것 아니고 팬들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언제까지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BJ 철구"이혼 발표를 할 때 기사가 날 줄 알았다.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 더 나가기 전에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이혼 발표하면 기사가 날 줄 알았으면서, 왜 하루 만에 번복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일 수도, 거짓일 수도 있지만 '이혼'에 대하여 하루 만에 번복할 만큼 쉽게 생각할 부분도 아니고
하루 만에 정정 발표를 한다면 과연 이것이 오랜 시간 생각한 사람의 태도인가 싶습니다.

항상 무엇이든 충동적으로 내뱉고, 행동하는 부분에 있어 아이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두 분이 조금 더 생각하고 성숙해지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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